경기도 고양시는 난지물재생센터 등 각종 주민 기피 시설을 해결하기 위한 지자체 간 협의를 2년 만에 재개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동환 고양시장은 난지물재생센터와 함께 서울시가 운영하는 승화원과 벽제시립묘지 등 장례시설의 현대화 방안도 조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고양시는 서울 서북권의 하수와 분뇨 등을 정화하는 난지물재생센터가 1987년 시내 덕양구에 들어선 이후 악취로 인한 주민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와 해법을 모색하다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11월 이후 협상을 중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학무 (mo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80216063560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